시즌 10 칼바람 ap나서스 공략 (룬 스펠 아이템 스킬 플레이tip)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칼바람 ap나서스 공략을 적어보겠습니다.

소환사의 협곡에서 ap나서스를 한다면 바로 고아가 되어버릴 수 있지만 칼바람에서는 ap나서스가 정석이고 저 같은 아재손꾸락을 가지고도 캐리를 해버릴 수도 있는 숨은 꿀챔 중 하나입니다.

칼바람 ap나서스는 제라스, 직스같은 챔피언처럼 포킹 챔피언이라는 생각을 갖고 게임에 임하면 됩니다.

 

● 룬선택

핵심 룬은 지배에서 어둠의 수확을 들어줍니다. 나서스 e스킬을 통해 수확 스택 쌓기가 굉장히 편안합니다. 

그다음은 피의 맛을 들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비열한 한 방을 선택해도 되는데 피의 맛을 들면 피 관리가  좀 더 수월하더라구요. 

그다음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사냥꾼의 증표를 들어줍니다. 칼바람은 와드가 없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마지막은 굶주린 사냥꾼을 들어줍니다. ap나서스는 궁 의존도가 그다지 높지 않아 궁극의 사냥꾼을 굳이 들지 않아도 됩니다. 굶주린 사냥꾼 스택이 쌓이면 e 한 번에 체력 회복이 아주 쏠쏠합니다.

보조 룬은 정밀을 선택합니다. 쿨타임마다 e를 날리려면 루덴 하나로는 마나가 부족하기 때문에 침착을 들어줍니다. 굶주린 사냥꾼과 회복을 들기 때문에 승전보를 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일격을 들어줍니다. 어둠의 수확과 함께 막타로 킬을 먹기에 아주 좋은 룬입니다.

 

 

● 스펠

스펠은 점멸과 회복을 들어줍니다.

ap나서스는 적한테 달려가 q로 머리를 찍는 플레이가 아니라 뒤에서 e만 깔고 들어오는 놈만 잡아주면 되기 때문에 눈덩이는 들지 않아도 됩니다.

 

● 아이템

1코어는 루덴을 빠르게 뽑아줍니다. ap나서스는 게임 내내 e를 통해 포킹을 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마나, 주문력, 쿨감 20 퍼 그리고 추가데미지까지 있는 루덴이 아주 개꿀입니다. 침착을 들기 때문에 루덴 하나면 마나 모자랄 일은 없습니다.

루덴을 뽑은 뒤에는 마법사의 신발(마관신)을 올려줍니다. 나서스의 e포킹을 더욱 욕 나오게 만들어줍니다.

2코어로는 리안드리의 고통을 올려줍니다. 안 그래도 짜증나는 e포킹에 도트데미지까지 추가되어 상대팀을 더욱더 빡치게 해줍니다. 이쯤 되면 마저템이 없는 상대 챔피언은 e한방에 반피 가까이 까집니다.

(상대팀에 소라카, 마오카이, 블라디, 문도 등 치유, 흡혈 챔피언이 있으면 2코어로 모렐로노미콘을 빠르게 가줍니다.)

3코어로는 라일라이의 수정홀을 올려줍니다. e한방에 광역 슬로우를 걸 수 있고 리안드리와 시너지가 아주 좋습니다.

라일라이까지 나왔으면 그다음은 상황에 따라 올려주면 됩니다.

딜을 더 끌어올리려면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올려주고 상대가 마법저항력 아이템을 많이 둘렀으면 공허의 지팡이(보이드)를 올려줍니다.

 

첫 아이템으로는 루덴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 양피지와 물약 2개를 구매합니다. 

 

● 스킬 찍는 순서

E > Q > W, R 궁극기는 찍을 수 있을 때마다 올려줍시다.

Q는 다음 기본 공격을 강화합니다. q로 미니언이나  적 챔피언 막타를 치면 스택이 쌓여 한 마리당 3씩 강해집니다.

W는 5초 동안 상대방의 이동속도와 공격 속도를 느려지게 합니다. 

E는 원형의 범위 공격 스킬입니다. 처음 시전할 때 데미지가 들어가고 5초동안 그 위에 있으면 계속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상대를 원 가운데에 놓고 써야겠죠?

R궁극기는 15초간 나서스의 체력, 방어력, 마법저항력이 올라가고 q의 쿨타임이 줄어듭니다. 한타가 열렸을 때 켜고 싸워주면 됩니다.

 

● 플레이 tip

칼바람 나서스는 그냥 e만 계속 눌러주면 되는 아주아주 쉬운 챔피언입니다.

상대팀 물몸 챔피언을 타켓해서 e포킹을 꾸준히 해주면서 어둠의 수확 스택을 쌓아줍시다. 소환사의 협곡과 다르게 q스택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웬만하면 한타가 열려도 앞으로 들어가지 말고 뒤에서 e를 깔아주고 들어오는 적 챔피언한테 w를 걸고 q로 머리를 찍어줍시다.